홍영기, 설마 LA간 척했나? 파주 영어마을 의심되는 사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7 22: 48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LA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깜짝 사진을 올렸다. 
17일, 홍영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한글로 '이삿짐'이라 적힌 트럭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이어 "LA 좋다좋아"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현재 LA여행 중으로 알려진 홍영기가 한글이 떡하니 적혀있는 트럭 앞에 잇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끈들른 "파주 영어마을 아니죠?"라고 댓글을 남길 정도. 홍영기는 "제발요 ㅋㅋ"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결혼 10년차를 맞아 오는 5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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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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