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주는 자신의 SNS에 “Clean"라는 글과 함께 여러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네온사인 옆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긴 생머리와 그린 듯 이어지는 광대와 턱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유주 더 자주 보고싶어!" "분홍색 옆에 있으니까 느낌이 또 달라" "건강 챙겨 유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주는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로 18일에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주는 지난 1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놀이(Play)'의 마지막 무대를 펼치고, 2주간 대미를 장식했다. 18일 설레는 발매 순간부터 다양한 무대들, 꿈만 같은 팬미팅 등 매장면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가슴에 담았다.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나서 유주는 "후련하고 뭉클하다"며 "아주 중요한 일을 무사히 마친 기분이다. 좋은 기운을 듬뿍 주신 팬 여러분, 모든 스태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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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