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크기 3배" 이지혜 딸 태리, 母따라 쌍꺼풀 수술해도 난 몰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8 05: 03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다. 
17일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귀여운 딸 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는 세수를 막 하면서 저절로 쌍꺼풀이 생긴 모습. 쌍꺼풀이 생긴 눈과 안 생긴 눈의 크기가 놀라움을 안긴다.  이지혜도 "쌍꺼풀 수술 해줘야 겠죠?"라며 웃음이 터져 누리꾼들에게도 유쾌함을 안겼다. 

앞서 지난해 4월 이지혜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당시 남편 문재완과 샵으로 활동했던 영상을 꺼냈다. 
당시 이지혜는 "이제 마음의 준비하고 봐라"며 1집 비디오 영상을 틀면서 자연의 얼굴이 많을 때다"며 98년도 모습에 박장대소했다. 쌍꺼풀 수술 전이라고. 이지혜는 "나 진짜 심하다"고 하자, 문재완은 "아니 풋풋하다, 그 동안 있었던 병원 리스트만 오픈해라"면서 "우리 와이프는 항상 내 스타일"이라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엔 막내 엘리 양을 제외하고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 이지혜의 가족은 천천히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다행히 태리 양은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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