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재단 이사장 사모님은 바빠…"난 왜 이러는가? 바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8 08: 54

가수 벤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벤은 18일 자신의 SNS에 “하루종일 집안일 하고 꽃들 물도 갈아주고 몽스리 놀아주고 이래저래 고민도 많이하고 연습도 하고 낮잠 자고 싶은데 시간이 아까워 잠도 못자고 결국 지금도 못자고 있음. 나는 왜 이러는가? 바봉바봉바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벤은 밀린 집안일을 마친 뒤 쇼파에 앉아 쉬고 있다. 앤티크한 분위기의 쇼파에 앉은 벤은 편안한 홈스타일링으로 평범한 주부의 모습을 보였다.

벤 인스타그램

벤은 컴백 준비와 함게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주부가 됐다. 컴백과 집안일로 바빠 낮잠 잘 시간도 아깝다는 벤은 뾰로통한 표정으로 귀겨운 매력도 보였다.
한편, 벤은 오는 22일 새 싱글 ‘벚꽃이 피면 우리 그만 헤어져’를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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