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드러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바자는 김고은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커버를 공개했다. 명품 브랜드C사의 앰배서더인 김고은과 4월호 커버 촬영을 진행한 것. 이날 공개된 커버 속 김고은은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특유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였다.
2022년 봄여름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컬렉션을 소화하며 아우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구한 눈빛이 돋보이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모습에서 고혹적인 자태까지 화기롭고 유연한 몸짓과 표현력이 인상적이다.
촬영 시작 전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사람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진심과 진심이 맞닿았을 때는 어떤 말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고은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와 '작은 아씨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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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