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앰뷸런스', IMAX 개봉…더 강렬하게 즐겨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18 10: 21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영화 '앰뷸런스'가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폭발적인 액션을 모두 담아낸 IMAX 포스터를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앰뷸런스'(감독 마이클 베이,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4월 6일 개봉하는 '앰뷸런스'가 IMAX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CG를 최소화한 리얼 액션에 기대가 쏠린다.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을 예고했던 바. IMAX 개봉을 통해 큰 스크린에서 펼쳐질 '앰뷸런스'만의 리얼 액션 카타르시스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IMAX 포스터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 역의 제이크 질렌할,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역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그리고 일촉즉발 추격전의 인질이자 모두를 살려야만 하는 구급 대원 캠 역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할리우드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LA 도심을 질주하는 앰뷸런스와 이들을 쫓는 수많은 경찰차들과 헬기의 모습은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스토리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국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신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은 4월 6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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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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