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격리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해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슬리피는 격리해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데님 스타일의 모자를 쓴 슬리피는 격리를 마친 후 자신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슬리피는 수엽도 밀지 않았다.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이 그동안 자가격리했음을 보여준다. 슬리피는 좀 더 야윈 듯한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오는 4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