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후 1시에 음원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신보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이라는 뜻의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작명했고,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앨범은 처음으로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공개된다. 멤버들은 “항상 오후 6시에 맞춰서 앨범을 발매하곤 했는데 처음으로 오후 1시에 발매하게 돼서 저희에게도 색다른 느낌이고 열심히 준비한 저희의 색다른 음악들을 전세계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낮시간에 발매하게 되어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