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채림은 18일 자신의 SNS에 “이분 셀카 찍는 거 너무 좋아하시네요. 그래도 옷은 입어야 하지 않겠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채림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채림이 카메라를 대자 아들이 버튼을 누르려는 듯 다급한 손동작을 보인다.
샤워를 막 마친 듯한 채림의 아들은 엄마와 셀카 탐임이 무척 즐거운 듯한 표정이다. 눈웃음을 쏙 빼닮은 붕어빵 모자의 모습에 보는 이들도 흐뭇해진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