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출산 후 입 터진 근황.. 산부인과서 떡 파티 "너무 맛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8 14: 01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떡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산부인과에서 회복 중인 모습이다.

황정음은 임신 중에도 출산 전까지 잘 챙겨 먹는 남다른 먹성을 드러낸 바. 출산 후에도 빠르게 회복하며 떡과 약과 등을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또 황정음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꺄 너무 맛나요.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코로나 시국에 너무 고생 많으신 실력자분들 최최고"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최근 둘째를 출산하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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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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