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쿠감독' 현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8일 개인 SNS에 "트OO 광고촬영 현장. 쿠감독"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보고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희다못해 투명한 그의 피부가 유난히 돋보인다.
앞서 구혜선이 속옷 브랜드 모델 겸 감독 된 사실이 알려진 바.
그는 국내 유명 홈&이너웨어 기업의 대표 브랜드와 손잡았다.
브랜드 측은 배우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구혜선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광고모델이자 TV-CF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혜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고 시나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제안하며 CF 제작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구혜선은 속옷의 답답함과 불편함에서 벗어나 마치 꿈을 유영하는 듯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브랜드는 구혜선과 광고 제작 이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색다른 이미지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얼짱’ 출신 연기자로 영화감독 겸 화가, 소설가이기도 하다.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다양한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국내 NFT 프로젝트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의 NFT 캐릭터와 협업한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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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