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살이 쑥 빠진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빠졌다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미연의 최근 몸무게와 체지방률이 담겨 있다. 간미연은 몸무게 47.15kg에 체지방 19.6%의 수치를 공개했으며, 기존에도 마른 몸매였던 간미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후 더욱 살이 빠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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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