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민은 1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너므 츠워여(너무 추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민은 길을 가다 감각적으로 페인팅된 벽에 기대어 사진을 찍고 있다. 예술혼이 불타올랐는지 투명의자에 앉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지민은 꽃샘추위의 매서운 맛을 톡톡히 봤다. “너무 추워요”라고 말하는 지민은 가벼운 옷차림에 치마로 추위에 고생 중이다.
한편, 지민은 AOA로 데뷔했지만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