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걱정 많겠네.. 양말 탄 줄도 모르고 “정신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8 15: 51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최수영이 황당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수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신이 얼마나 없냐면 #군양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바닥 부분이 까맣게 그을린 양말이 담겨 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최수영은 양말이 불에 그을리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수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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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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