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딸 명품 입히며 애지중지 키우더니 “몸무게 97등”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8 16: 17

방송인 박은지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태린이 4개월차 접종 3가지나 맞고 왔어요. 뿌엥- 울지 마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딸의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박은지는 육아 중인 만큼 민낯에 모자를 눌러쓴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박은지는 “100명 중 97등 키, 몸무게를 자랑하고 왔어요♥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우리딸”이라고 덧붙이며 쑥쑥 크는 딸을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박은지는 최근 SNS를 통해 딸에게 G사 명품옷을 입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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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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