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장가 진짜 잘 갔네! ‘♥17살 연하’ 아내표 진수성찬 자랑 “감사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8 16: 42

개그맨 박휘순이 17살 연하 아내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박휘순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천예지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천예지가 박휘순을 위해 직접 차린 한 상이 담겨 있다. 어묵탕과 해물파전, 김치, 잡곡밥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연하 아내의 야무진 손길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휘순 부부는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17살의 나이 차인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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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휘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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