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김우석 1위..기현 솔로 데뷔+스키즈·(여자)아이들 컴백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3.18 18: 19

가수 김우석이 ‘뮤직뱅크’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태연과 김우석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김우석이 1위를 차지했다.
김우석은 “너무 감사드리고 1등할 줄 몰라서 멘트를 준비 안했는데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몬스타엑스의 기현은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 무대에서 록스타로 변신해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상'의 틀을 부수는 '비정상'들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MANIAC'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들은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TOMBOY’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걸크러시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고, 솔라는 첫 미니앨범 '容 : FACE’ 타이틀곡 '꿀 (HONEY)’ 무대에서 특유의 달달한 꿀보이스를 자랑했다.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풋풋한 사랑 노래  ‘Too Bad (투 배드)’로 컴백을 알린 위아이는 청량한 비주얼과 귀여운 안무를 뽐냈고, 아스트로 문빈&산하는 신곡 ‘WHO’ 무대로 다크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Billlie, CRAXY, STAYC, Stray Kids, TAN, TEMPEST, 기현 (몬스타엑스), 김우석, 로켓펀치, 류정운, 문빈&산하(ASTRO), 솔라, (여자)아이들, 위아이, 이층버스, 체리블렛, 홍의진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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