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167cm·47kg'인데 어디까지 빼려고... "죽 다이어트"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18 22: 47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8일 오후 설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죽 다이어트"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1인분의 죽 사진이 담겨있다. 설현은 프로필상 '167cm·47kg'의 마른 몸이지만 새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잘 챙겨드세요", "누룽지탕 아닌가요?ㅎㅎ", "어디까지 빼실려구..", "저거 먹고 어찌 버텨요ㅜㅜ", "새 작품 기대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복귀한다. 설현은 지구대 순경 ‘도아희’ 역으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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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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