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배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매 아니고 부부입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윤정과 그의 연하 남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남매같이 닮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와 말 안했으면 남매로 알았을듯", "선남선녀네요", "보기 좋은 커플", "축구장 데이트 하셨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ys24@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