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럭셔리한 저녁 식사를 인증했다.
18일 늦은 밤 황신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대게와 다양한 음식들, 와인잔 등이 담겨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금요일 밤을 제대로 즐긴듯 하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맛있겠네요", "불금 제대로 즐기시네요", "이 밤에 너무 잔인한 사진.. 배고파요", "파티로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이며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하고 있다. 또, 오는 4월에 첫방송을 앞둔 LG헬로비전·MBN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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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