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이 인스타 라이브에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19일, 배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배수진은 "요새 입맛이 없다. 먹는 재미가 없어진 것 같아서 슬프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배수진은 "살 쪘을 땐 없는 것 같다. 임신했을 때도 최대 50kg이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수진은 "최근에 가족들이랑 제주도 갔다왔는데 너무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57에 40kg"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배수진은 '돌싱글즈'의 이효정과 영상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정은 "지금 얼굴을 못 보여주겠다"라며 민낯을 부끄러워했다. 배수진은 "화장하고 예쁜 사람들은 안된다"라며 "이 시간에 너무 피곤한데 애기가 자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팔로워 중 한 명이 '돌싱글즈2' 이창수의 근황을 전하며 "창수는 팩 중이라고 하더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배수진, 이효정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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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