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김숙은 19일 자신의 SNS에 “필카 매력잇죠? 나도 필카로 가볼까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숙은 필름 카메라로 인화된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쓴 김숙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숙의 눈빛과 포즈가 오해를 샀다. 볼펜을 쥐고 있을 뿐인데 마치 담배를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인 것. 이어진 사진에서는 고로쇠물이 워셔액처럼 보이는 착각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