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류성재, 비슷한 그림체 천생연분…주위 신경 안쓰고 데이트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 친구와 여전한 애정 전선을 보였다.

한예슬은 19일 자신의 SNS에 “햇살 좋은 날. 내 뒤에 계신 분 너무 힙해서 갈 때마다 옆자리. 이제 인사 나누며 익숙한 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남자 친구와 외국을 여행 중이다. 햇살이 좋은 날, 식당 야외 테이블에서 메뉴를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이 많아도 한예슬은 선글라스를 벗고 당당히 데이트 중이다. 한예슬은 남자 친구를 직접 찍어주는 등 애정을 보였고, 남자 친구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한예슬은 식당 손님으로 온 일반인과 인사도 나누며 일상을 즐겼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를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