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첼시 인수전 뛰어 든다... 매각가 4조 8000억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19 09: 36

하나금융그룹이 첼시 인수전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가디언을 비롯한 비롯한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과 C&P 스포츠가 첼시 인수전에 뛰어 들었다.
하나금융그룹과 C&P 스포츠는 부동산 재벌 닉 캔디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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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직격탄을 맞았다.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영국 정부 제재 대상에 올라 자격을 박탈당했다.
현재 첼시 구단 매각가는 30억 파운드(4조 8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굵직한 전 세계 자본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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