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가 출산 후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둘 스님 둘♥︎ 사랑에 빠진 둘.."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신생아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빤히 바라보고 있는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의 모습이 담겼다. 헤어스타일까지 꼭 닮은 부자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첫 모자동실 ..어려워요 ㅠㅠㅠ 오늘밤에 과연 우리 둘이서 분홍이케어 할 수 있겠제..? 동훈아 화이팅!"이라고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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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 핑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