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매니저가 샤크라 노래 모르는 아이러니 "95년생이라 처음이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9 11: 05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매니저와 세대 차이를 느꼈다.
황보는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95년생 매니저는 처음 듣는데. 아 웃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보는 차를 타고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이다. 황보가 탄 차에는 샤크라의 ‘한’이 울려 퍼졌다.

황보 인스타그램

하지만 황보의 매니저는 샤크라의 ‘한’을 처음 듣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생인 만큼 샤크라를 잘 모르는 것. ‘한’은 2000년 발매된 곡으로, 1995년생인 황보의 매니저는 6살이었기에 모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는 2000년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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