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요가로 다져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
김지호는 19일 자신의 SNS에 “진짜..진짜..오늘은 안될 줄 알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호는 집 거실에서 요가 수련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김지호는 매트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면서 마음과 몸을 가꿨다.
김지호는 “중도포기 각오하고 시작한 수련이었는데 무겁고 힘이 부족하니 몸에 더 집중하게 된다. 어디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 매트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올라선 후엔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오늘은 더욱 와닿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