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출산을 코앞에 둔 근황을 전했다.
19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맑음이 마지막 초음파"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보라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그는 "오늘로 딱 39주! 3킬로 돌파! 40주는 안넘길 것 같다는 교수님 말씀. 으으 맑음아 곧 만나!"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보라는 "그리고.. 갈비뼈 그만 차줄래.. 발로 찰때마다 손으로 막는 중"이라고 만삭 임산부의 남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 열애 끝 지난해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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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