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뮤직뱅크 너무하시네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19 14: 26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KBS2 '뮤직뱅크'에 대한 서운함(?)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지난 18일 개인 SNS에 "뮤직뱅크 너무하시네요"라며 "제 자리만 땅 파두시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뮤직뱅크' 출연 중 다른 출연자들보다 유난히 키가 작아보이는 솔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솔라의 신장은 163cm이지만 함께 출연한 가수들의 키가 커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인 것.

솔라와 함께 등장한 '뮤직뱅크' MC 엔하이픈 성훈, 아스트로 문빈, 산하는 180cm 넘고 아이브 원영은 171cm로 장신 아이돌로 유명하다.
솔라는 지난 16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발매, 브라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멕시코,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꿀 (HONEY)'은 꿀벌들이 여왕벌에게 꿀을 가져다주듯, 나에게 건네는 사람들의 달콤한 유혹을 키치하게 표현한 곡으로, 솔라의 꿀 보이스와 매력적인 래핑이 트렌디하게 조화를 이루며 이른 봄날을 솔라 만의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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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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