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첫 딸의 생일파티를 정성스레 준비했다.
이윤미는 19일 개인 SNS에 "2022 주아라 첫번째 생파. 엄마딸 맞구나~올해는 생일파티를 3회 정도 하실예정~이벤트 여왕은 집에서나 밖에서나…파티준비"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마는 파티준비후…바쁘게 생방송 하러 뛰어나갑니다~~"라고 '슈퍼맘'의 면모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이윤미가 직접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준비한 홈파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랑한다 내 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등의 글이 쓰여져 있는 풍선들과 정성스러운 도시락 등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2010년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 아라 양을 품에 안았다. 2015년 8월 둘째 딸 라엘 양을 얻었고 이후 3년 만에 엘리 양을 낳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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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