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의 딸 혜이가 중학교 진학 후의 취향을 보였다.
김지혜는 19일 자신의 SNS에 “혜이가 고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혜는 작은 화분을 고른 둘째 딸 혜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선화예중으로 진학한 혜이는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를 보였다.
혜이는 핑크빛 잎이 눈길을 끄는 화분을 골랐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더 여성스러워진 취향이 반영됐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