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Who' 첫 번째 게스트 출격.. 亞 라이징 스타의 매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19 16: 30

그룹 JUST B(저스트 비)가 아시아 라이징 스타의 매력을 발산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9일 정오 Who asia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신규 콘텐츠 'Who'(후)에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태국배우 UP(업)과 화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JUST B는 영어로 UP과 인사하며 서로 잘생겼다는 덕담도 주고받았다. 배인은 "같이 그룹 인사를 해보자"라며 'JUST UP' 인사 구호를 제안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JM은 UP이 배우라는 이야기에 "저희에게 연기 지도를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임지민은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형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다.
촬영 당일 전도염이 생일을 맞은 만큼 이들은 즉석에서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UP에게 태국어를 배우는 등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상 말미 "To Be Continued"라는 문구로 이어질 영상을 기대하게 했다.
'Who'는 한국·일본·태국 등 국경을 넘어 아시아의 라이징 스타들을 연결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콘텐츠. 일본 소니뮤직의 CS 방송 채널인 아시아드라마틱 TV(아지도라)와 태국 CHET Group과 공동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JUST B는 'Who'의 첫 번째 라이징 스타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아시아 음악팬들과 소통했다.
JUST B는 지난해 6월 정식 데뷔한 이후 'DAMAGE(데미지)', 'TICK TOCK(틱톡)' 활동을 펼치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롸저댓'(Right! Just THAT!)과 각종 커버 영상으로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Who asiaTV 유튜브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