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숙면중 몰카 "저사람 누구?" 충격..'둘째 임신' D라인 '볼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19 17: 31

방송인 양미라가 자신의 사진에 충격을 받았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가 먹다 남은 맘마 먹고 서호 낮잠잘때 같이 자고 일어나서"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들 서호를 꼭 끌어안은 채 숙면을 취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양미라가 잠든 사이 남편이 몰래 찍은 사진인 것.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홀로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뻗은 채 깊게 잠들어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살짝 튀어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양미라는 "내가 키만컸지 아기같지? 라고 했더니 사진을 보내주네.... 저 사람 누군데???!!"라고 충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울 신랑도 몰카 저렇게 찍어줘요", "세상 편해보여요", "애기가 많이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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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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