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아티스트 제이쓴이 홍현희와의 사랑스러운 커플템을 자랑했다.
19일 오후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별 말은 없었으나, 귀여운 커플 실내화를 자랑함으로써 사랑꾼적 면모를 자랑했다. 해당 실내화는 2~3만 원 대의 적당한 가격의 실내화이지만 제이쓴이 실내화를 마련한 마음과, 어째서 마련한 것인지 익히 추측할 수 있다.
항간에 임산부는 손발이 잘 붓는 등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환절기인 이맘때 손발이 유독 찬 임산부들에게 수면 양말과 실내화는 필수라고. 이에 네티즌들은 "홍현희를 위해 실내화를 사온 것 같다", "이것조차 커플템?", "임신 용품도 함께 하는 남편이라니. 정말 홍현희 복 받았다", "실내화 너무 귀엽다. 어디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결혼, 얼마 전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의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