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미워할 얼굴' 쌈디, 광고인데 얼굴만 보여 속상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9 19: 53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광고 중 촬영분을 공개했다.
19일, 쌈디는 자신의 SNS에 한 면도기 광고 중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장갑을 끼고 퇴폐적인 분위기를 뽐내거나 텔레비전에 둘러싸여 아련한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 
이 사진들은 한 면도기 회사와 잡지화보사가 협업한 작품이라고.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얼굴 밖에 안 보이는데ㅠㅠ 어떡하죠" "진짜 넘 잘생겼다" "쌈디쒸 까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는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9개월된 조카 채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일일 육아에 도전, '조카 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워너비 멤버로 맹활약 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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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쌈디(사이먼 도미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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