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g→73kg' 황신영, 엄마 끼 닮은 자녀들···벌써 합창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19 19: 54

코미디언 황신영의 자신의 세 쌍둥이의 재롱 영상을 올렸다.
19일 오후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황신영은 게시글로 "웃음 합창 베베"라고 적은 후 "아영 아준 합창단?", "아서도"라고 적었는데, 영상을 보면 과히 합창단이 따로 없다.
영상 속 누워 있는 황신영의 자녀들은, 보이지 않는 데서 황신영이 "아크!" 추임새를 던지자 저마다의 음으로 옹알이를 하는 모습이다. 이제 막 100일이 지난 갓난 아이인만큼 방싯거리는 배냇짓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워 댓글창에는 아기들의 귀여움에 눈물바다가 이루어졌다.

네티즌들은 "정말 천사가 따로 없어요", "애기들이 엄마의 개그를 드디어 웃어줄 줄 아는 건가요", "엄마 닮아서 끼가 벌써부터 다른 거 같아요", "영상이 안 끝나요 너무 귀여워" 등 감탄 일색으로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황신영은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무용창작과 출신의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또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해 9월 세 쌍둥이를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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