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태완 감독, "황인재가 좋은 선방 펼쳤다" [전주톡톡]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19 21: 03

OSEN=전주, 우충원 기자] "황인재가 좋은 선방 펼쳤다". 
김천 상무는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6라운드 전북 현대와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은 이날 무승부로 2승 2무 2패 승점 8점을 기록했다.
김천 김태완 감독은 경기 후 "원정서 득점과 승점을 가져가는 것이 목표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황인재의 선방을 펼쳤다. 동점골을 내줬지만 힘든 경기를 잘 버텨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반 초반 부상당한 지언학에 대해 "현재 병원으로 이동한 상태다.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에 어려움이 생겼다. 하지만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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