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데뷔 25주년을 자축했다.
오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데뷔25주년 이라고라고라고라 으악!!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고! #꽃다발 #케익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라랑 #나란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선물 받은 케이크와 꽃다발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분홍색 티셔츠와 포니테일 머리를 한 오나라는 데뷔 25주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러블리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나라는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