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가족 사이 좋네~ “우리 안느팸 너무 웃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0 06: 59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훈훈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 안느팸 너무 웃김. 한명은 노래하고. 한명은 뜯어 볼라고 한명은 벌써 컵얼음에 이때다 탄산대령중 한명은 그거를 찍고 있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차마 소리는 부끄러워 음소거 아 정신없고 배부르구 근데!!! 여기서 노래하는 사람은????”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이혜원은 독특하게 생긴 케이크를 뜯고 있는 모습이다. 궁금해서 케이크를 뜯었는데 결국 가운데 크림이 흘러버렸다.
이혜원, 안정환 부부의 가족은 누구의 생일도 아닌데 생긴 케이크를 두고 신나서 노래하고 파티를 준비하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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