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남편과 딸의 사랑스러운 산책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서효림-정명호 부부와 어린 딸 조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정명호는 하나뿐인 딸 조이의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면서 부녀간의 추억을 쌓았고, 엄마 서효림은 이 장면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조이 양은 옹알이를 비롯해 언어 능력까지 폭풍 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를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