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티셔츠를 입었는데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김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청바지에 흰티가 잘어울리려면 몸매, 얼굴보다 티셔츠의 원단과 패턴이 더 중요해요. 같은 흰티에 청바지라도 누구는 후질근해 보이고 누구는 멋스러워 보이는 이유는 원단과 패턴에 숨어있다는거 잊지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흰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 기본 패션 아이템을 늘씬한 몸매로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준희는 화려하지 않고 노출이 없는데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2020년 5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