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새 ♥남친이랑 재혼하겠어..아들 데리고 제주 여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0 08: 24

배수진이 남자친구, 아들과 같이 떠난 행복한 제주 여행을 공개했다.
유튜버 겸 방송인 배수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들과 제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진의 가족들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어린 아들, 남자친구, 친동생, 동생의 절친 등과 가족 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배수진은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에도 "가족들과 2박3일 제주 여행을 떠납니다"라며 '제주 여행 VLOG'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훈남 남자친구는 배수진의 아들을 공항에서 내내 안고 다니거나 손을 잡고 걸어다녔고, 먹을 것도 챙겨주는 등 영락없는 부자(父子)의 투샷을 드러냈다.
 
한편 배수진은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며, 전 남편과 이혼 후 4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양가 허락을 받아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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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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