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맘' 박은지가 현실적인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거실은 이제 태린이 방이 되어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아기 용품으로 가득찬 거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의 집 거실에는 각종 아기 장난감을 비롯해 육아에 필요한 용품으로 꽉 차 있었고, 4개월 만에 딸에게 거실을 내 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엄마 박은지는 "거실은 이제 태린이 방이 돼 간다"며 현실적인 육아 현장을 선보여 공감대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출산 후 20kg을 감량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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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