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12살 연하♥︎와 셋째 임신?..배 불룩한 근황[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20 10: 08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셋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1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이 그녀가 임신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공개했기 때문.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팬들은 그녀의 셋째 임신을 추측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임신 중이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고,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셋째 임신설이 불거진 것.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임신을 한 것인지 추측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평소와 같이 춤을 추는 모습 등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하며 변함 없는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는 만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해 법원에 후견인으로 지정된 친부의 지위 박탈을 요구하며, 결혼해서 아이를 더 낳고 싶었지만 아버지로 인해 그럴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친부의 후견인 지위는 지난 해 11월 종료됐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연인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으며, 최근 함께 떠난 여행을 공개하며 “폴리네이사에서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적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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