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가
전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미션 클리어. 라울이 라리 산책 시키고 아이스크림 먹고 식빵에 땅콩잼 발라먹고 하루 마무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유난히 많이 올려다본 하늘 여전히 생각은 많았지만 몸은 여유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어두워진 밤에 반려견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