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영이 귀여운 2살 아들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성격 급한 것도 엄빠를 똑닮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훌쩍 커버린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아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2살이 된 박은영의 아들은 못 본 새 폭풍 성장해 엄마 도움 없이도 여기저기를 걸어 다녔다. 특히 박은영은 "성격 급한 것도 엄마, 아빠를 똑닮았다"며 붕어빵 아들을 인증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은영은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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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