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결별한 효민 앞 알콩달콩..어마어마한 의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3.20 11: 25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효민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박사장님 대박나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과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하고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지연과 효민은 카메라에 인사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여전히 티아라 시절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특히 지연은 효민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변함 없이 끈끈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연은 최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효민은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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