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또 가슴 아픈 이별 “우리 애기 잘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0 11: 28

배우 이윤지가 반려견과 가슴 아픈 이별을 했다.
이윤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우리애기 잘가. 만드레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을 휴대폰에 담고, 딸이 쓰다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윤지는 2020년 절친인 고(故) 박지선을 떠나 보내야 했는데 이번에는 함께 했던 반려견과 안타까운 이별을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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