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삼남매 낳고도 29kg 뺀 비법 "얼굴 먼저 빠지고 몸...홈트 ing"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3.20 12: 41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율희는 19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했다. 특히 팬들은 율희가 쌍둥이 딸들을 출산한 뒤 29kg을 감량한 것을 언급하며 다이어트 비법들을 물었다. 
이 가운데 한 팬은 "팔 살이 빠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질문했다. 율희는 "저 같은 경우에는 얼굴부터 빠지는 편"이라며 "그걸 지나면 온 몸에 지방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그 때 팔뚝 살이 빠졌어요"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율희는 삼남매 육아를 도맡은 와중에 꾸준히 운동하는 비법에 대해 "'홈트(홈 트레이닝)'를 하고 있어요. 유튜브 보면서, 알고 있는 맨몸 운동, 스트레칭 정도 가볍게 해주고 있는데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니 생각나는 대로 해줘요"라고 밝혔다. 
율희는 밴드 그룹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첫째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자매 아린, 아윤을 낳으며 삼남매를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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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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