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마네킹 못지않은 피지컬을 뽐냈다.
20일 오후 김우빈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말 조각상 앞에서 그레이와 자줏빛 컬러의 슈트를 입은 채 날카로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김우빈은 188cm의 큰 키를 증명하듯 소멸 직전의 소두와 트레이드마크인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이에 팬들은 "와 대박", "진짜 잘생겼다", "슈트핏 미쳤네", "조각상 보다 더 조각상 같다", "김우빈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우빈의 조각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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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SNS